'황금알' 라면, 피자, 튀김 등 나쁜 음식일까? 각종 음식의 '반전스토리' 대공개

‘황금알’ 세상에 나쁜 음식이 있을까, 없을까?
▲ MBN '황금알' 라면, 피자, 튀김 등 나쁜 음식일까? 각종 음식의 '반전스토리' 대공개
▲ MBN '황금알' 라면, 피자, 튀김 등 나쁜 음식일까? 각종 음식의 '반전스토리' 대공개

6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 249회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각종 음식에 대한 반전 스토리가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상에 나쁜 음식은 없다’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약사 정재훈은 “라면에는 MSG가 없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는 “음악을 들을 때 앰프가 있어야 음악을 제대로 들을 수 있듯이 맛에 있어서도 MSG를 넣으면 맛을 증폭시켜 음식을 깊이 있고 감칠맛나게 도와준다. MSG 자체가 해로운 게 아니다.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MSG는 해롭지 않다고 발표했지만 여전히 사람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어 현재 라면에는 MSG를 뺀 상태다”라고 의견을 덧붙였다.
  
이에 배우 조형기는 “라면을 한 달에 20봉지는 기본으로 먹는다. 매니저랑 메뉴를 정하다가 생각이 안 나면 바로 라면집으로 간다. 라면은 실패가 없다”라고 라면 마니아다운 면모를 보인다. 

이밖에 ‘피자에는 5대 영양소가 다 있다?’, ‘튀긴 채소가 노화 예방에 좋다?’ 등 고수들의 의견도 전한다. 

‘황금알’은 6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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