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역적’ 4회, 무리 결성하는 김상중…장성한 윤균상 등장

▲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4회
▲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4회
7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4회에서 아모개(김상중)가 무리를 결성한다.

아모개는 사람들에게 건달이라 불리며 죄를 짓고 도망한 노비들을 모아 무리를 결성한다. 

이를 지켜보던 어린 길동(이로운)은 소부리(박준규)에게 찾아가 자신의 아버지와 놀지 말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한편, 시간이 흘러 장성한 길동(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진다.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그린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4회에는 7일(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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