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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6회, 내성적이고 소심한 연우진 변하기 시작됐다

승인 2017-02-07 16:05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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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6회
▲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6회
7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6회에서 환기(연우진)의 굴욕 PT 동영상이 터졌다. 
노여움이 극에 달한 복동이 펜트하우스를 뒤집어 놓고 사일런트 몬스터 전원 해고 위기에 놓인다.

사일런트 몬스터 위기 극복과 단합을 위해 워크숍을 떠나고,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 같은 환기가 팀원들을 위해 드디어 변하기 시작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6화 스틸에는 지금까지 내성적이고 소심한 연우진의 모습과는 다른 인간미 넘치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타인과의 스킨십을 꺼리는 연우진이 어색한 포즈로 아이를 품에 안고 달래는가 하면, 팬더곰 탈을 쓰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대인기피증이 있어 직원들과 눈도 마주치지 않는 그가 여러 사람과 함께 급식 도우미를 하면서 '아빠 미소'로 아이들을 바라보는 모습이 놀라움을 선사한 것.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6회는 7일(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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