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미씽나인’ 7회, 기자회견 최태준의 비통한 표정은 무슨 의미?

▲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7회
▲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7회
8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7회에서 최태호(최태준)의 비통한 표정과 대조되는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조희경(송옥숙 분)의 당당한 표정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단상에 오른 최태호가 국민과 언론을 향해 과연 무슨 말을 했을지, 이 발표는 어떤 파장을 불러오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자회견장을 찾은 라봉희(백진희)의 당황스러운 표정 또한 궁금증을 부르고 있다. 또한 이를 바라보는 검사 윤태영(양동근 분)의 눈빛에서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했음을 예감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억이 돌아온 라봉희가 윤소희(류원)의 살인범으로 최태호를 지목했기에 라봉희 사이에 벌어질 치열한 진실공방이 예고돼 새로운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7회는 8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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