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김선신 아나운서, 3월 결혼 "행복하세요"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 사진=김선신 인스타그램 캡처, '야구 여신' 김선신 아나운서, 3월 결혼
▲ 사진=김선신 인스타그램 캡처, '야구 여신' 김선신 아나운서, 3월 결혼 "행복하세요"

MBC 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8일 “김선신 아나운서가 3월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예비 남편은 방송사 관계자로 김선신 아나운서와 같은 분야에서 일하다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한 김 아나운서는 ‘발리볼 투나잇V’ ‘베이스볼 투데이’ 등을 진행했으며 2014년부터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활약하며 야구여신으로 사랑 받았다.

네티즌들은 “앞으로 더 행복해지고 꽃길만 걸으세요”, “진짜 매력덩어리인데 남편분 복받으셨네요”, “행복해야 합니다” 등 축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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