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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탤런트 출신 변수미 결혼…4월 딸 출산 '겹경사'

승인 2017-02-09 11:21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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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가 탤런트 변수미와 결혼한다.
▲ 변수미 SNS, ‘훈남’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탤런트 출신 변수미 결혼…4월 딸 출산 '겹경사'
▲ 변수미 SNS, ‘훈남’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탤런트 출신 변수미 결혼…4월 딸 출산 '겹경사'

이용대의 소속팀인 요넥스의 한 관계자는 “이용대 선수가 결혼식은 비공개로 조용히 하고 싶다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알리지 않았다”며 “바빠서 아직 양가가 결혼 일정을 잡지는 못했다”고 9일 설명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복식동메달 등을 획득한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스타 이용대는 지난 2012년 변수미와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6년째 만남을 이어왔다.

변수미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나와 한수현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했다.

이용대와 변수진씨는 오는 4월 첫 딸을 출산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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