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미모의 50대 재력녀를 사이에 둔 헬스클럽 사장과 직원의 기막힌 스토리

9일 방송되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23회에는 미모의 50대 재력녀를 사이에 둔 헬스클럽 사장과 직원의 기막힌 스토리가 소개된다.
▲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미모의 50대 재력녀를 사이에 둔 헬스클럽 사장과 직원의 기막힌 스토리
▲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미모의 50대 재력녀를 사이에 둔 헬스클럽 사장과 직원의 기막힌 스토리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참지 못하고 바른말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바른 말 사나이’인 박모씨(28)는 홀로 된 아버지와 함께 살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헬스클럽에 취직한 박씨는 그곳에서 운명의 여인 정모씨(54)를 만나게 된다.

어머니뻘의 여인이지만 그녀의 엄청난 재력과 완벽한 미모 때문인지 박씨는 그녀와 점점 가까워진다.

그로부터 한 달 후, 헬스장에 출근하지 않은 박씨가 정씨와 함께 집을 보러 다니고 있다.

이런 박씨를 유독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바로 헬스클럽의 사장 김모씨(31)다.

정씨와 박씨의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김씨가 박씨를 괴롭히는 강도가 더욱 심해진다.

하지만 평소 부당한 대우는 절대 참지 못했던 당찬 성격의 박씨는 김씨의 횡포에도 오히려 그를 옹호하고 나선다.

박씨가 김씨의 만행을 참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9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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