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 데상트코리아 2017 듀애슬론 레이스 업무협약 체결

▲ 왼쪽부터 강인덕 인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민세중 데상트코리아 고문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왼쪽부터 강인덕 인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민세중 데상트코리아 고문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인천광역시체육회와 데상트코리아는 13일 오후 2시 인천시체육회에서 ‘2017 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2017 DESCENTE DU-ATHLON RACE)’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7 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는 오는 5월28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5천여명의 스포츠 마니아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지난 2년간 서울에서 열렸던 듀애슬론 레이스는 사이클과 마라톤을 접목한 신개념 스포츠 대회로, 대회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인덕 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300만 인구시대를 맞아 인천시와 인천체육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에서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민세중 데상트코리아 고문은 “인천시체육회와 데상트코리아가 운영하는 스포츠재단을 통해 체육유망주를 지원하는 등 인천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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