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56회, 이영은 박하나 도발에 “김동준과 헤어지지 않겠다”

▲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56회
▲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56회
14일 방송될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56회에서 빛나(박하나)는 은수(이영은)와 수호(김동준)가 서로 조건이 맞지 않아 결혼할 수 없을 거라며 무시한다. 

빛나의 시동생인 수호와 헤어져야 하는 것인지 고민하던 은수. 빛나의 도발에 절대 헤어지지 않을 거라고 응수한다. 

수민(배슬기)는 자신의 잠자는 모습을 지켜보던 형식(임지규)이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고, 형식은 자는 모습이 정말 이쁘다고 말한다.

재우(박찬환)은 연미(양미경)을 태우러 가겠다며 자신의 차를 가져가고, 연미는 재우에게 초콜릿을 전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긴다.

은수는 수호씨만 바라본다는 게 가능할까 고민에 빠지고, 수호는 하나의 방해에 생각이 많아진다.

한편 수민은 취재를 이유로 매일 같이 출근 도장 찍던 형식이 보이지 않자 허전한 마음이 들고, 최여사(백수련)는 복지센터 노인들과 어울려 윷놀이 내기에 빠져드는데...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56회는 14일(화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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