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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56부, 김승수 왕빛나의 8년전 만행 알고 “말도 안돼”

승인 2017-02-14 15:31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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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56부
▲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56부
14일 방송될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56부에서 사라진 가온때문에 집안은 발칵 뒤집히고, 장대표는 가온을 발견하고는 말 안들으면 미국으로 보내버린다며 가온을 협박한다.

민희(왕빛나)는 그 애가 누군지 누구 자식인지 전부 알고 있다고 전하라고 말한다.

하진(명세빈)은 가온이를 자신이 키우고 싶다고 말하자, 하진모는 놀란다.

이혼요구 조건을 못 받아 주겠다는 차회장(정한용)의 말에, 말순은 소금을 뿌리며 도윤이 없이 LK가 얼마나 잘 되는지 두고 보겠다고 말한다.

민희는 정체를 드러나지 않게 하랬는데 어찌 된거냐며 남성에게 화를 낸다.

한편, 하진의 핸드폰에서 발견되는 레시피 유출 범인의 모습, 도윤은 8년전 민희의 만행을 알게되는데…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56부는 14일(화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저녁일일극#다시첫사랑#김승수#왕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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