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첫 임시회 마무리

▲ 2017년 광주시의회 첫 임시회 마무리(보도자료)

광주시의회(의장 이문섭)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올해 첫 회기인 제24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차례에 걸쳐 집행부로부터 시정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상임위원회별 각종 안건을 심의했다.

 

의회행정복지위원회 소관 광주시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광주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됐고, 경제건설위원회 소관으로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송정지구 및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례안 2건이 원안 가결됐다.

 

이문섭 의장은 “금번 집행부로부터 보고 받은 주요업무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 되어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희망찬 광주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