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공유 내세운 ‘맥심 카누 라떼’ 신규 TV 광고 공개

▲ 동서식품, 공유 내세운 ‘맥심 카누 라떼’ 신규 TV 광고 공개. 사진은 광고의 한 장면. 동서식품 제공
▲ 동서식품, 공유 내세운 ‘맥심 카누 라떼’ 신규 TV 광고 공개. 사진은 광고의 한 장면.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이 14일 배우 공유를 내세운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의 신제품 ‘카누 라떼(KANU LATTE)’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TV 광고는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카페’라는 테마로 봄을 기다리는 설렘과 어울리는 카누 라떼의 특징을 따뜻하게 담았다.

 

광고에서는 바리스타 공유가 화이트와 베이지톤의 카누 라떼 카페를 직접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특히 ‘카누니까 라떼도 깊이가 있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카누에 우유를 부어 라떼를 만들고 그 맛을 조용히 음미하는 모습으로 카누 라떼의 깊이 있는 향과 부드러운 맛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이번 광고는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카페’라는 콘셉트가 잘 드러나도록 호주 ‘로열 보타닉 가든’에서 촬영됐다.

 

동서식품은 카누 라떼 발매를 기념해 샘플링과 무료 시음, 모델 초청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광고 외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하게 카누 라떼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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