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7회, 이영애 송승헌에 “최철호를 조심하시오” 편지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7회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7회
15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7회에서 사임당(이영애)은 이겸(송승헌)에게 익명으로 “민치형(최철호), 그 자를 조심하십시오”라는 내용의 서찰을 보낸다.

사임당은 책더미에서 편지가 나왔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아버지의 편지를 읽고는 아이에게 절대 발설해서는 안된다고 다짐한다.

이겸은 비익당에 놀러 온 현룡과 우가 사임당의 아이들인 줄도 모른 채 흐뭇해한다. 

휘음당 최씨(오윤아)와 마주한 현룡은 서로 탐탁치 않게 지나치고, 사임당은 현룡에게 다시는 그곳에 가지 말라고 말한다.

한편, 지윤(이영애)을 감시하던 민 교수(최종환)는 혜정의 복원실로 들이닥치는데...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7회는 15일(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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