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경기도관광협회 제23대 협회장에 신유철 회장 재선임

▲ 신유철회장

신유철 경기도관광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경기도관광협회는 지난 14일 WI컨벤션 라메르i에서 열린 제56차 정기총회에서 협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신유철 경기공항리무진버스(주) 대표이사를 제2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지난 2008년 제20대 회장에 선출된 이래 21, 22대 협회장을 연임해 온 지난 9년간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화합도모를 이끌어냈고, 협회경영 활성화에 있어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바탕으로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신 회장은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 국제부 등을 거쳐 1996년 경기공항리무진버스(주)를 설립ㆍ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3년간 경기도관광협회를 이끌게 된다.

유병돈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