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 시공으로 이천시 안흥동 267-6번지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 5층~지상 29층 1개동, 전용면적 24~54㎡ 총 568실 규모로 지상 1층 상업시설을 제외하고 지하 5층~지상 4층까지 주차장이며 오피스텔은 지상 5층~29층에 자리 잡고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24㎡ 100실, 25㎡A 50실, 25㎡B 180실, 34㎡A 132실, 34㎡B 48실, 46㎡ 8실, 54㎡ 50실 등으로 원룸부터 3룸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췄으며 입주는 오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은 이천시 중심지역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교통, 편의, 업무 등 다양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3번, 42번 국도가 인접해 시내는 물론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로 진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또 지난해 9월 개통한 성남과 여주를 연결하는 복선전철 경강선 이천역 접근이 쉽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도 올해 개통할 예정이어서 차량을 이용해 분당 및 강남권을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바로 옆으로 롯데마트(예정), 미란다호텔 내 편의시설 등을 비롯해 이천시외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으며 여기에다 안흥유원지, 이천온천공원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 산책, 조깅 등의 여가활동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은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부터 3~4인 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2~3룸형태의 다양한 평면을 제공하며 또한 지상과 지하층에 총 573대의 주차공간을 갖춰 입주민들이 주차에 편리하고 무인 택배보관실, 자전거보관소, 분리수거장, 공개공지 등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양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이천시의 중심권역에 자리 잡고 있어 교통, 편의, 문화, 업무 등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까지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며 “평면도 다양해 폭넓은 수요층 흡수가 가능한 것은 물론 이천시 최대규모의 탁 트인 조망권도 확보하고 있어 이천시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이천시 안흥동 287-3번지에 17일 개관한다.(분양문의 ☎1899-2888)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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