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새로운 심야 정치토크쇼, 정청래-차명진-박찬종-조주희 입담 푼다!

MBN이 심야 정치토크쇼 ‘판도라’를 선보인다.
▲ MBN ‘판도라’ 새로운 심야 정치토크쇼, 정청래-차명진-박찬종-조주희 입담 푼다!
▲ MBN ‘판도라’ 새로운 심야 정치토크쇼, 정청래-차명진-박찬종-조주희 입담 푼다!

16일 첫 방송되는 MBN 심야 정치토크쇼 ‘판도라’는 배철수가 MC를 맡고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차명진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 박찬종 변호사, ABC뉴스 서울지국장 조주희 기자가 출연해 입담을 풀어나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 전 의원과 차 전 의원의 못 말리는 입담 대결, 진보와 보수를 넘나드는 박 변호사의 날카로운 일침, 조 기자의 생생한 글로벌 정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 시대의 참 예언가’의 면모를 발휘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정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판도를 예측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차 전 의원은 전 국민의 시선이 쏠린 탄핵 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녹음 파일’을 전격 공개한다. 

이와 함께 조주희 기자는 최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오른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이들과의 전쟁을 선포한 트럼프 정부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박 변호사는 “내가 대통령이 됐으면 틀림없이 망가진 대통령이 됐을 것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판도라’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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