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이란 문화교류협회는 16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비즈니스포럼 발족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ㆍ이란 문화교류협회의 이달순 이사장, 한풍교 회장과 이한규 대표,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이란 양국 간의 우호증진과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취지다.
한ㆍ이란 문화교류협회는 향후 매월 조찬 세미나를 통해 경제ㆍ문화교류에 실질적 가교 역할을 한다.
이달순 이사장은 “협회는 한반도와 이란의 깊은 역사적 관계를 복원하고 발전 시킬 것”이라며 “민간차원의 실질적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의연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