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51회, “진짜 손녀 찾으셨죠” 임수향 전화에 변희봉 부들부들

▲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51회
▲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51회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51회에서 장고(손호준)는 신애(임수향)의 정체를 하나씩 밝히게 된다.

덕천(변희봉)은 장고로부터 보고를 받고 “중국이라니…”라고 말하고, 신애는 허이사에게 전화를 걸어 부탁이 있다고 말한다.

친손녀인 미풍(임지연)과 주영애(이일화)를 만난 덕천은 할 일이 있다고 말하자, 미풍은 놀란 표정을 짓는다.

희동(한주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신애. 대훈은 바닷가로 가고 싶다고 말한다.

바닷가에서 눈물을 흘리며 무언가를 묻는 신애.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후회의 말들을 남긴다.

신애는 대훈(한갑수)과 유진(이한서)을 데리고 어딘가로 향한다. 

한편, 달호(이종원)는 희동(한주완)에게 신애에 대한 사실을 말하게 되고, 신애는 덕천(변희봉)에게 진짜 손녀를 찾아서 축하한다며 전화를 거는데...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51회는 19일(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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