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집안에 횟집 포장마차?…능수능란 ‘도미 회 뜨기’

▲ SBS ‘미운 우리 새끼’ 가수 김건모
▲ SBS ‘미운 우리 새끼’ 가수 김건모
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김건모가 집에 들여놓은 어항에서 갓 건져 올린 도미를 능숙한 실력으로 직접 회를 뜨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방송에서 자신의 쉰갑잔치를 위해 소속사 대표를 비롯해 김흥국, 김종민, 지상렬 등을 집으로 초대해 포장마차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재현한다.

능숙한 손놀림으로 도미 회를 뜨다가 귀한 뱃살 부위를 김흥국에게 건넸고, 김흥국은 맛을 본 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감격해 했다.

이어 회를 맛본 김종민은 뼈를 씹자 뱉어냈고, 지상렬은 “얘가 대상 받더니 변했다, 예전엔 그냥 삼켰다”며 놀리기도 했다.

김흥국도 “얘가 대상받더니 많이 변했네”라며 김종민 놀리기를 이어갔고, “너 그러다 대상포진 걸린다”며 무리한 개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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