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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맑은 날 우비입은 소년으로 변신한 차태현, 무슨 미션이길래...?

승인 2017-02-19 17:59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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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차태현이 귀여운 우비소년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 KBS 2TV ‘1박2일’ 맑은 날 우비입은 소년으로 변신한 차태현, 무슨 미션이길래...?
▲ KBS 2TV ‘1박2일’ 맑은 날 우비입은 소년으로 변신한 차태현, 무슨 미션이길래...?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경상남도 통영시로 떠난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레이스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맑은 날씨 속에서 우비 모자를 단단히 쓰고 헤어 밴드까지 하고 우비를 입고 있는 차태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또 김준호는 긴장한 듯 이를 악물고는 한 손에 활, 다른 손으로는 바가지 속의 무언가를 고르려는 듯한 모습이다.
 
김준호는 바가지 속에서 집어 든 물건을 높이 들고 “저는 더 이상 갈 곳이 없습니다”라며 비장함을 표출하기도 했다.

차태현이 우비소년으로 변신한 이유는 무엇일지, 어떤 미션 현장이 펼쳐졌을 지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1박2일’은 19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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