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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풀럼戰 3대0 대승…FA컵 8강행

승인 2017-02-20 09:51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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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풀럼戰 3대0 대승. 연합뉴스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풀럼戰 3대0 대승. 연합뉴스
손흥민이 풀타임을 뛴 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풀럼(2부리그)을 제물 삼아 8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16-2017 FA컵 16강 원정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28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공을 문전에서 잡았지만, 한번 접어놓다 수비에게 빼앗겨 슈팅까지 연결하지 못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의 플레이에 대해 토트넘 14명의 선수 중 10번째에 해당하는 평점 6.84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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