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본부는 18일 인천 무의도에서 2017년 정유년을 맞아 ‘탁월함을 향한 두드림(Do Dream) 1등 인천본부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새해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수 인천본부장을 비롯해 인천지역 28개 점포 지점장 및 부지점장 90여명이 참석해 인천 무의도 호룡곡산과 국사봉 정상에 올라 인천의 대표은행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하고, 탁월한 인천본부를 만들 수 있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본부장은 “2017년에도 인천본부 전 직원이 합심해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도 강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1등 인천본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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