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데이’ 홍종구, 연기자출신 미모의 아내와 결혼 내막…김흥국 “잘 모셔라”

▲ TV조선 ‘원더풀데이’ 홍종구, 연기자출신 미모의 아내와 결혼 내막
▲ TV조선 ‘원더풀데이’ 홍종구, 연기자출신 미모의 아내와 결혼 내막
21일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소속사 CEO 출신 홍종구가 신인배우 였던 미모의 아내와 계획된 만남(?)으로 결혼을 했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스튜디오에 홍종구를 빼닮은 아들과 함께 등장한 미모의 아내를 보고, 어떻게 만나게 됐는 지 물었다.

홍종구는 자신이 매니지먼트 사업을 할때 아내는 신인배우였다고 말했다. 아내가 다른 소속사에 있을때 위약금을 주고 데려왔고, 처음부터 결혼을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흥국은 “잘 모셔라”라면서, 1984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모델활동까지 준비했던 자신의 아내(윤태영)를 보니 나중에 폭발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