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52회, 손호준 임지연 밥먹자는 문자에 “다음에”

승인 2017-02-25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기자페이지

▲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52회
▲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52회
25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52회에서 신애(임수향)는 자신이 수배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유진(이한서)과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식당에 갔다가 도망치듯 나온 신애는 유진에게 “엄마는 거짓말을 너무 많이 했어”라고 말한다.

밥 먹자는 미풍(임지연)의 문자에 다음에 먹자는 장고(손호준).

청자(이휘향)는 면회 온 희라(황보라)를 만난 후, “내눈에 흙이 들어와도 절대 안된다”며 난동을 피우기 시작한다.

금실(금보라)은 집에서 눈치를 보게 되고, 달래(김영옥)은 “누가 니 어머니냐”며 밥상을 뒤엎는다.

대훈(한갑수)는 주영애(이일화)가 방으로 들어오자, “아버지랑 자겠다”며 자리를 피한다.

이런 대훈이 한껏 멋을 내고 덕천(변희봉) 앞에 나타나는데…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52회는 25일(토요일) 저녁 8시45분에 방송된다.

#주말드라마#불어라미풍아#임수향#임지연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