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제7지역 13개 클럽 라이온 가족 및 시민 등 600여 명이 참가해 합동월례회에 이어 라이온 밴드가 연주하는 음악회를 통해 흥겨운 시간이 이어졌다. 제7지역은 대형 LED TV와 식품건조기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 추첨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김동필 부총재는 “오늘 월례회와 음악회를 통해 사랑과 화합의 354-B지구 제7지역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해있는 많은 이들의 삶에 용기와 희망을 실어주는 제7지역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