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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탱글탱글하고 쫄깃쫄깃하면서도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문어의 신세계

승인 2017-02-22 18:48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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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탱글탱글하고 쫄깃쫄깃하면서도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문어의 신세계가 맛보여진다.
▲ tvN ‘수요미식회’ 탱글탱글하고 쫄깃쫄깃하면서도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문어의 신세계
▲ tvN ‘수요미식회’ 탱글탱글하고 쫄깃쫄깃하면서도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문어의 신세계

22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는 개그맨 김수용, 장도연, 블락비의 박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어를 주제로 이야기와 맛에 대한 개성을 펼쳐낸다.

이들은 문어에 대해 몰랐던 다양한 이야기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비한 문어의 이야기를 전한다.

문어의 은밀한 짝짓기 방법, 문어의 몰랐던 부위, 돌문어, 피문어, 대문어 등 헷갈렸던 문어의 종류도 완전정복한다. 

또 ‘수요미식회’에서는 문어 맛집 세곳을 추천한다.

식사로도, 안주로도 제격인 문어 식당의 맛집으로 가마솥에 삶아내 문어의 감칠맛을 그대로 담은 문어 전문점, 문어의 부드러운 맛을 살리는 맛집, 동해에서 잡은 쫄깃한 문어를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수요미식회’는 22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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