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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레이싱모델 오윤아 배우된 사연, 공유와 그런 인연이?

승인 2017-02-24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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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현장토크쇼 택시’ 오윤아 배우 공유와의 인연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오윤아 배우 공유와의 인연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오윤아가 배우 공유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오윤아는 자신의 남동생이 배우 공유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조연으로 출연했었다고 밝혔다.

남동생은 공유에게 오윤아 사진을 보여줬고, 공유가 레이싱 퀸인 자신을 알아봤다고. 

그래서 자신의 누나라고 밝혔지만 공유는 “거짓말 하지마”라고 반응했다고 전했다.

이후 공유는 오윤아에게 남동생이 맞냐고 확인하면서, 안면을 트게 됐다고 말했다.

먼저 배우생활을 하고 있던 남동생이 오윤아에게 “누나가 더이상 떨어질 곳이 어딨냐”고 설득,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현장토크쇼택시#택시#오윤아#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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