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0회, 최철호 운평사 만행 파헤치는 송승헌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0회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0회
23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0회에서 사임당(이영애)은 밤늦게까지 현룡이 집으로 들어오지 않은 것을 알고는 이겸의 도움을 받아 현룡을 찾아낸다.

이겸(송승헌)은 은밀히 민치형(최철호)의 뒤를 캐며 과거 운평사에서 있었던 일을 파헤친다. 

그날 운평사에서의 일을 기억하는 사람. 생지옥이었다고 말한다.

사임당은 닷새 안에 색지 오천 장을 만들어 오라는 지물전 주인의 터무니없는 주문을 받아들이게 된다.

주문 받은 색지를 가져다 줬더니, 모르는 일이라고 하는데…

그냥 포기할 수 없는 사임당. 색지를 팔아보려고 하는데 훼방꾼들이 나타난다.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0회는 23일(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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