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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정기 의원총회 개최… 부회장 1명·상임의원 8명 선출

승인 2017-02-23 20:55
김신호 기자 s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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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부회장에 박성권 대표

▲ 부회장-박성권 두산인프라코어(주) 전무
인천상공회의소는 23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기업체대표 등으로 구성된 80여명의 상의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의원총회를 열고, 부회장에 박성권 두산인플라코어㈜ 대표이사를 의결했다.

 

또 신임 상임의원에는 ▷대한사료㈜ 이상민 대표이사 ▷㈜예다지 최옥철 대표이사 ▷인천신용보증재단 조현석 이사장 ▷코오롱글로벌㈜ 안효상 전무이사▷기업은행 인천지역본부 방군섭 본부장 ▷㈜삼양사 인천1공장 서영규 상무이사 ▷한국지엠㈜ 최종 상무이사 ▷㈜신세계인천점 김형렬 상무이사 등 8명을 선출됐다.

 

인천상공회의소 정관에는 정원 120명에 부회장 18인, 감사 2인, 상임의원 30인을 둘 수 있으며, 인천상공회의소는 기존 일부 임원들의 퇴임으로 인해 결원이 발생해 이번 추가 임원 선출을 실시했다. 이들의 임기는 22대 의원의 잔여기간(2018년 3월)이다.

 

또한, 인천상공회의소는 2016년도 주요 사업 실적 및 2017년도에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2016회계년도 결산?수지잔액 처분(안)을 심의해 무수정 의결하였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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