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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서 승용차 전복 1명 부상

승인 2017-02-24 10:02
박지현 기자 wlgus122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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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3시 20분께 인천시 서구  경인고속도로 인천방면 서인천IC 인근에서 승용차량 1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38)가 부상,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4개 차로 가운데 3개 차로가 1시간가량 통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승용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과속 또는 졸음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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