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강예원이 지난 출연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인다.
강예원은 이번 출연에서 “‘아는 형님’은 내가 키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출연 때 순발력을 발휘해 ‘남편 인사이드’를 자리 잡게 한 ‘아는 형님’의 일등공신이다.
그는 최근 재미있게 봤던 회차까지 언급했다. 출연진들은 강예원에게 지금까지 방송된 편의 순위를 꼽아달라 했다. 강예원은 망설임도 없이 2위는 한채아 편, 1위는 자신이 출연한 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나를 맞혀봐’ 코너가 시작되자 강예원과 한채아는 서로를 향해 거침없는 표현을 주고받았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함께 한 강예원과 한채아는 사우나에 같이 갈 만큼 허물없는 사이라고 밝혔다.
김영철이 “한채아가 너 욕하고 다니더라”고 하자 강예원은 바로 한채아의 머리채를 잡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도발에 형님들은 “그동안 우리가 너무 순해졌다”며 반성했다.
한채아의 “서장훈과 사귈 마음이 있다” 등 폭탄 발언이 터지자 계속해서 출연진들이 휘둘렸다는 후문. 2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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