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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스포츠아카데미 동탄점 25일 개관

승인 2017-02-26 14:06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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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PEC스포츠아카데미 동탄점 센터에서 개관식에 참석한 최용주 화성시의원과 송종국 경희대 교수 등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PEC스포츠아카데미 제공
▲ 25일 PEC스포츠아카데미 동탄점 센터에서 개관식에 참석한 최용주 화성시의원과 송종국 경희대 교수 등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PEC스포츠아카데미 제공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스포츠 교육기관인 PEC스포츠아카데미가 화성 동탄점을 개관했다.

 

PEC스포츠아카데미는 25일 최용주 화성시의원과 송종국 경희대 교수,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PEC 동탄점 개관식을 가졌다.

 

화성시와 맞닿은 오산시 외삼미동에 위치한 PEC 동탄점은 1천여 평의 야구장 1개면과 300평의 야외축구장 1개면, 80평의 야외축구장 1개면, 120평의 실내 농구장 2개면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조잔디 축구장은 친환경 고무칩인 PE샌드를 사용해 친환경 놀이공간을 조성했으며, 유소년들의 눈높이를 맞춘 실내 농구장에는 학부모 참관룸을 꾸며 학부모들의 수업 참관을 배려했다

 

백성욱 PEC스포츠아카데미 원장은 “유소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유소년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더 많은 운동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PEC스포츠아카데미 동탄점
▲ PEC스포츠아카데미 동탄점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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