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 차인표 이동건에 ‘사돈’ 제안

▲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54회)
▲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54회)
26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54회)에서 삼도(차인표)는 동진(이동건)에게 사돈지간을 제안하며 환상의 커플이라고 말한다.

상가번영회장 선거에 출마한 선녀(라미란). 그녀를 돕는 은숙(박준금)은 국회의원 선거라도 나간 줄 알겠다며 비아냥 거리지만 누구보다 열심이다.

결혼사실을 숨겨 곤경에 처한 태평(최원영)에게 기자들이 몰려들고, 동숙(오현경)은 그런 태평이 곤란해 지자 미안해 한다.

효원(이세영)과 태양(현우)의 신혼집에 자주 오는 은숙에게 신혼부부를 왜 방해하냐고 타박을 하고, 지연(차주영)은 효상(박은석)에게 언제까지 바느질만 할거냐며 아쉬운 말을 한다.

한편 만술(신구분)의 시력이 다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네명의 신사 동진, 삼도, 태평, 태양과 연실은 강릉으로 향하는데...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54회)는 26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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