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바른생활 사나이였던 교사가 한 순간에 망가진 이유는?

27일 방송되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24회에는 바른생활 사나이였던 교사가 한 순간에 망가진 상황이 그려진다.
▲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바른생활 사나이였던 교사가 한 순간에 망가진 이유는?
▲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바른생활 사나이였던 교사가 한 순간에 망가진 이유는?

평생 일탈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바른 생활 사나이 장모 교사는 야간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자신의 반 학생을 찾아가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열혈 교사다.

그러던 그가 최근 수상한 모습으로 목격되는 일이 발생했다.

밤늦은 시각, 옷매무새가 흐트러진 여학생 박모양을 차에 태우고 어디론가 가버린 것.

박양의 부모님은 이 모습을 목격하고 교사가 딸에게 몹쓸 짓을 했다고 판단하고 장 씨에게 주먹을 날린다. 

그러나 박양은 자신의 아빠를 말리며 오히려 장 교사를 두둔하고 나선다.

알고 보니 학교 폭력 피해자였던 박양을 장 교사가 구해줬던 것이다.

그렇게 오해는 풀렸지만 그날 이후 장 씨는 이상할 정도로 박 양을 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평소 입에 대지도 않던 술을 밤 늦게까지 공원에서 마시다 주사를 부리는 일이 발생했다.

바른 생활 사나이로 살던 교사가 한 순간에 망가진 까닭은 무엇일까?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27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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