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2회, 이태환에 “김창완이 니 아버지 죽게했다”

▲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2회
▲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2회
4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2회에서 현우(김재원)는 탁자 위에 놓인 자신의 다이어리를 들고 일어서면서 성준(이태환)에게 돌아가라 말한다. 

그러곤 돌아서 가는데, 그때 경찰서에서 받은 사진이 빠져 바닥에 떨어진다. 

성준, 떨어진 사진을 자세히 보는데...

혼란스러운 성준은 정은에게 “자기 동생은 이미 죽었다고 말했어요”라며 재원과의 일들을 말한다. 

혜주(김선영)은 동희(박은빈)에게 도련님과 어디까지 갔냐고 묻고는 머리채를 잡아 흔든다.

늦은밤 함께 있는 정화(오연아)와 재원의 모습을 지켜보는 정은(이수경)은 괴롭기만 하다.

한편, 형섭(김창완)을 찾아왔던 여자를 다시 찾아간 성준. “한형섭씨가 니 아버지를 죽게했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는데…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2회는 4일(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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