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경기 민주연구원 분원 설치 추진…맞춤형 연수교육 실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28일 경기도 권역에서 광역ㆍ기초의원, 당원 및 핵심간부 등에 대한 맞춤형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1천300만 도민의 민생과 관련된 정책기능 강화를 위해 경기 민주연구원 분원 설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전 의원은 경기도당 위원장 취임 이후 “경기도의 승리가 바로 대한민국의 승리!”라는 기조 하에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 2018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조직 강화와 정책 및 교육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경기도당은 지난해 11월 제1차 신입 및 권리당원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신입 및 권리당원 권역별 순회교육, 광역ㆍ기초의원, 여성ㆍ청년ㆍ디지털위원회ㆍ사무국장 등 맞춤형 정책교육 시행해 왔으며, 이미 교육을 이수한 당원만 3천여 명에 달한다.

 

또한, 정책정당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경기 민주연구원 분원은 3월 중순 창립식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경기 지역의 민생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싱크탱크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강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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