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평사격장 미군 포사격 중 산불…현재 계속 번져

28일 오후 2시 40분께 포천 영평사격장(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산불이 발생, 이 시각 현재 불길이 바람을 타고 계속 번지고 있다.

 

산불은 미군의 포 사격 중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군은 산불이 발생하자 미 2사단에 소방헬기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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