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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정경호 언급한 이수지에 유민상 "왜 문자 주고 받냐" 질투 추궁

승인 2017-02-28 19:46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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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이수지가 남편 유민상 앞에서 ‘외간남자’ 이야기를 꺼내 질투를 유발한다.
▲ JTBC ‘님과 함께’ 정경호 언급한 이수지에 유민상
▲ JTBC ‘님과 함께’ 정경호 언급한 이수지에 유민상 "왜 문자 주고 받냐" 질투 추궁

28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유민상은 이수지가 배우 정경호와 문자를 주고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팩트체크’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스키장으로 겨울여행을 떠나던 중 제주도 한라산에 함께 가보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그러던 중 이수지는 “배우 정경호 오빠가 채팅방에 한라산 가서 찍은 사진을 올려줬는데 해외인 줄 알았다”라며 한라산에 대한 로망을 어필했다.

이수지의 갑작스러운 외간 남자 언급에 유민상은 “왜 정경호씨가 너랑 문자를 주고받냐”라고 이수지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님과 함께2’는 28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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