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흐리지만 포근한 삼일절…밤이면 전국에 비·눈

▲ 오늘(1일), 흐리지만 포근한 삼일절…밤이면 전국에 비·눈. 연합뉴스TV 캡처
▲ 오늘(1일), 흐리지만 포근한 삼일절…밤이면 전국에 비·눈. 연합뉴스TV 캡처
오늘(1일)은 하늘은 흐려도 비교적 포근하겠다. 

한낮에 서울 10도, 광주 14도까지 올라서 예년기온을 2~4도 가량 웃돌겠다. 

다만 지금 내륙의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짙게 나타나고 있다. 오후까지는 대기정체가 이어지면서 공기가 탁한 곳들이 있겠다. 

이 미세먼지들은 비나 눈이 오면서 차츰 해소가 되겠다. 비의 양은 전국적으로 5~10mm 정도라 많지 않겠지만 기온이 떨어지는 밤부터는 눈으로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 많은 곳으로 10cm이상, 강원내륙 1~5cm, 경기동부ㆍ충북북부, 일부 남부내륙에도 1cm 안팎에 눈이 약간 내려 쌓일 수 있다.

지금 전국적으로 흐린 하늘 보이고 있다. 밤이면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다. 

현재 서울 8도, 남부지방 10도 안팎을 가르키고 있고, 낮에는 서울과 춘천 10도, 남부지방은 15도 가까이 올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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