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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육즙이 팡팡 차원이 다른 돼지고기의 신세계, 돼지고기 특수부위

승인 2017-03-01 16:58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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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육즙이 팡팡 터지는 차원이 다른 돼지고기의 신세계, 돼지고기 특수부위가 소개된다.
 
▲ tvN '수요미식회' 육즙이 팡팡 차원이 다른 돼지고기의 신세계, 돼지고기 특수부위
▲ tvN '수요미식회' 육즙이 팡팡 차원이 다른 돼지고기의 신세계, 돼지고기 특수부위
1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한은정, 가수 이기광, 작곡가 유영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주제로 다양한 미식 토크를 진행한다. 
 
수요미식회는 아는 사람만 먹는다는 돼지고기 특수부위의 등장배경부터 다양한 특수 부위 종류와 각 부위의 특징을 알려준다. 
 
특히 특수부위 삼총사로 꼽히는 갈매기살, 가브리살, 항정살부터 이름도 생소한 특수부위까지 알아보는 한편 섬뜩한 뒷고기의 정체까지 공개한다.

‘수요미식회’ 독보적인 캐릭터의 사장과 돼지 치마살로 판정단들 입맛을 사로잡은 맛집,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있는 맛집, 거칠지만 육즙이 가득한 갈매기살 집까지 총 세 곳의 돼지고기 특수부위 맛집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수요미식회’는 1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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