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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우 강예원, 김구라 향한 폭풍 애정 공세 "꽃향기가 날 것 같다"

승인 2017-03-01 17:55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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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에게 배우 강예원이 폭풍 애정 공세를 펼친다. 
▲ MBC ‘라디오스타’ 배우 강예원, 김구라 향한 폭풍 애정 공세
▲ MBC ‘라디오스타’ 배우 강예원, 김구라 향한 폭풍 애정 공세 "꽃향기가 날 것 같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으로 강예원-한채아-성혁-김기두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 중 강예원은 “남자로서 좋아요!”라며 김구라에 대한 사심(?)을 보이며 애정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 강예원은 김구라의 ‘볼 꼬집기’에 나서며 MC규현의 자리에 앉아 김구라의 볼을 꼬집기 위해 저돌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구라는 불도저처럼 다가오는 강예원의 팔을 붙잡고 나름의 저항을 하고 있어 강예원이 ‘볼 꼬집기’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밖에도 강예원의 적극적인 대시는 계속돼 김구라에게서 ‘꽃 향기’가 날 것 같다는 등 깜짝 발언을 이어갔고, 김구라는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는 1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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