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미씽나인’ 14회, 최태준 “자수해야 할 것 같다” 눈물

▲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14회
▲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14회
2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14회에서 태호(최태준)는 소희(류원) 휴대전화를 통해 진실을 알게 된다.

준오(정경호)에게 휴대전화를 빼앗기지만 되찾아오려 한다.

준오는 전화로 내가 잡히면 소희 폰도 잡히는 거라고 말한다. 입원중인 재국(김상호)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준오.

한편 준오는 기자회견으로 판세를 뒤짚으려는 한다. 태호가 준오에게 사고를 잎혀 기자회견을 저지하려 하는데…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태호 앞에 피투성이의 준오가 나타난다.

태호는 더 이상은 못할거 같다며, 자수해야 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린다.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14회는 2일(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