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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김과장’ 12부, 준호가 TQ리테일 대표로? 복수 다짐하는 남궁민

승인 2017-03-02 13:58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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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2부
▲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2부
2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2부에서 해체됐던 경리부는 성룡(남궁민)의 활약으로 다시 모이게 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서율(준호)는 도대체 관리를 어떻게 한거냐며 화를 낸다.

성룡은 서율을 따라다니며 귀찮게 하지만 무시당하는 성룡은 분통이 터진다.

서율이 TQ리테일 대표로 갈지도 모른다는 소문에 성룡과 하경(남상미)은 깜짝 놀란다. 

한편 지금까지 서율(준호)에게 당한 것들이 분하고 억울했던 성룡은 서율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의인의 길이 아닌 복수의 길을 가기로 마음 먹는데...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2부는 2일(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수목드라마#김과장#남궁민#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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