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2회, 송승헌 오윤아에 “천박한 것”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2회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2회
2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2회에서 대고모(반효정)은 살아남은 사람이 있음을 안 순간 전하는 가장 잔인한 존재가 될 거라고 말한다.

이겸(송승환)에게 전하를 적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지만, “의성군이 결국 판을 키우는 구만”이라고 걱정하게 되고…

민치형(최철호)는 휘음당 최씨(오윤아)에게 여우잡이에 쓸 미끼인지 호랑이잡이에 쓸 미끼인지 라고 말하자, 휘음당은 알겠다는 듯이 미소를 짓는다.

이겸의 천박한 것이라는 말에 휘음당은 놀라 끝내 눈물을 흘린다.

음모를 꾸미는 휘음당. 애정이 깊으면 배신감도 깊다며, 우리 패가 훨씬 더 쎄다고 말한다.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2회는 2일(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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