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한국허벌라이프와 6년 연속 후원 계약

%E2%96%B2%20%EC%88%98%EC%9B%90%20%EC%82%BC%EC%84%B1%20%EC%97%A0%EB%B8%94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인 한국허벌라이프와 후원계약을 연장했다.

 

수원은 2일 2012년 K리그 최초로 선수단 훈련복에 허벌라이프 로고를 새기는 ‘훈련복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한국허벌라이프와 후원계약을 연장해 6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은 2017시즌 선수단 훈련복에 허벌라이프 로고가 노출되며, 빅버드의 새롭게 리뉴얼된 LED 전광판에 광고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2017시즌 홈경기 중 1경기가 허벌라이프와 함께하는 ‘허벌라이프 브랜드데이’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참여하는 가운데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황선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