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봉현 IPA 사장, 핵심업무 성과점검회의 첫 주재

▲ 남봉현 사장 회의주재

인천항만공사(IPA)는 2일 오전 공사 사옥 5층 대회의실에서 남봉현 사장 주재로 각 본부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 주요 과제에 대한 ‘2017 주요핵심업무 성과점검회의“를 가졌다.

 

지난 달 6일 취임한 남봉현 IPA 사장은 한 달 간 각 부서 업무보고회를 통해 업무파악을 마쳤다. 최근에는 인천항의 각종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IPA에 따르면, 이날 성과점검회의는 인천항의 체질개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이뤄졌다. 또한, 올해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할 핵심업무의 이행을 위해 향후 매월 성과점검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 사장은 ”전 임직원이 매순간 정성을 들여 공인으로서 업무에 매진하면 모든 업무가 잘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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