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2회, 윤아정 손태영에 “혼자 남은 세자빈 같네요”

▲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2회
▲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2회
5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2회에서 강식(강남길)은 지나(엄정화)에게 해당(구혜선)이 참 많이 좋아했다며, “세상에 의지할 사람이 하나도 없는 아이”라고 말한다.

해당의 무대를 찾은 지나. “앞으로 누구든지 얘만 건드려! 가수가 노래 부르는 사람이지, 애들 장난감이냐?”라며 해당을 감싼다.

경자(정혜선)은 윤희(손태영)에게 “내집 식구가 되어 준다니, 집안의 여인네들이 출신이 미천하다”고 말한다. 나경(윤아정)은 그런 경자를 다시 본다.

나경은 윤희에게 “아주버님(현준, 정겨운)이 한국에 들어오셨어요, 형님은 아직 모르셨어요? 혼자 남은 세자빈 같네요”라고 말한다. 

한편 술에 취한 지나는 해당에게 성택과 헤어지라며, 속 썪일 거 같다고 말하는데…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2회는 5일(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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