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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3회, 이태환 김창환에 “친아버지 죽게 만들었어요?”

승인 2017-03-05 16:25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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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3회
▲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3회
5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3회에서 현우(김재원)는 광진(고인범)에게 성준(이태환)과 일하는 방식이 달라 투자를 회수 하겠다고 말한다.

현우는 정화(오연아) 이마의 상처를 보며 “상처가 깊으시군요”라며 관심을 보인다.

미주(이슬비)는 귀분(김용림)에게 사촌 언니 현정과 관계되어 있는지 묻자, 귀분은 고개를 돌린다.

“그 아들을 데려다 키우면 죗값이 치르진다니?”라는 말에 형섭(김창환)은 “모든게 다 제 잘못이죠”라고 말한다.

한편, 성준은 형섭에게 “아버지께서 제 친아버지를 죽게 만든게 사실이냐구요”라며 눈물을 보이는데…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3회는 5일(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주말드라마#아버님제가모실게요#이태환#김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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