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SK·대우·포스코건설 ‘안산 라프리모’

교통·교육·자연환경 ‘3박자 만족’
시내 한복판 군자주공6 재개발 2천17가구 중 926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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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서 SKㆍ대우ㆍ포스코 건설 등이 선보이는 컨소시엄 단지 ‘안산 라프리모’가 분양된다. 

안산 군자주공6단지를 재개발하는 라프리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 동 총 2천17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8가구 △74㎡ 206가구 △84㎡ 668가구 △99㎡ 44가구이며, 이 가운데 92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안산 라프리모는 단지 인근에 소사-원시선 선부역이 2018년 개통예정으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초지역도 인천발 KTX를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인근 초ㆍ중ㆍ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자녀방에는 붙박이장이 제공되며 화장대(59㎡B제외)와 드레스룸(59㎡제외) 등을 통해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곳곳에 200만 화소 CCTV와 지하주차장 비상벨, 무인 택배 시스템 등을 설치, 범죄예방과 보안에도 힘썼다.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15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1~23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245만 원으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10번지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31-411-9790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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