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심각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타지역보다 낙후된 평가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최우선 공약으로 “포천의 미래를 위해 열악한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뒤 관내 학생 수용률 50% 이상, 수월성 교육프로그램 운영, 심화학습 프로그램 운영(우수 강사진 영입 및 지원),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등의 구체적인 운영방안과 5년 내 일반고 전국 100위권 이내 진입을 목표로 제시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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